한달에 몇번씩 저희 회사에 사이버틱한 유니폼을 입고 타우너를 타고 나타나시는 세스코맨이 있습니다. 직접 대할 일이 없어서 그냥 스쳐지나가곤 했는데 우연히 작업하시는 모습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이 얼마난 열심인지 이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표정만은 환히 웃으시며 작업하시는 모습이 그 제복만큼이나 보기 좋아서 환경을 담당하는 직원에게 물었더니 세스코 조용봉주임이라는 걸 알려 주어 알게되었습니다. 저렇게 회사일을 자기 일같이 여기는 직원이 있는 세스코는 정말 희망이 있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직원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조용봉주임이 방역을 맡은 후로 각종 해충이 거의 박멸되었다고 합니다.이렇게 유능하고 성실한 직원은 상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되어 추천합니다.조용봉주임 꼭 상 주십시오. 조용봉주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