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일년만에 처음으로 화장실에서 바퀴와 대면하고 바로 세스코에 의뢰를 한지 하루만에 찾아오신 김명효 세스코맨. 오후 6시가 퇴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6시30에 방문하셔서 그냥 점검 및 조치만 취하고 퇴근하셔도 될것을 이것저것 설명도 해주시고 바퀴/개미얘기도 해주시느라마지막 조치가 끝난 시각이 한시간정도 지난 7시30분.처음 집을 방문하셨을때부터 인사하시는 모습과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무언가 다른 프로의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 서비스 하시는것도 프로.우선 2차 서비스까지만 받기로 했었으나 방문하신 김명효 세스코맨 때문에 마음이 바뀌어서 바퀴가 세상에서 없어질때까지 세스코 팬이 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