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부터 바퀴가 한마리씩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아파트 분양받은지 5년이 넘도록 한번도 없었는데....너무 황당했어요.. 일단 신랑을 설득(?) 시키고 세스코에 방제 신청을 했어요.. 부끄러움과 함께...불안한 마음이었는데.... 방문해주신 세스코맨님의 자세한 설명과 푸근함이 저에겐 너무도 좋았던것 같아요.. 그덕에 제가 정리가 안된다는것도 아셨겠지만요...ㅋㅋ 안방에서 바퀴를 보고나서는 밤에 불을 끌 수가 없었다고 얘기했을때... 다른곳보다 더 세심하게 안방을 봐주시고 절 안심시켜주셨을때.... 솔직히 너무 고마웠어요. 그덕분에 이제 저도 불끄고 잘수있게 되었구요.... 4개월 정기점검마다 뵐수 있게되었지만 정겨운 말투는 계속 남아있을 것 같아요.. 임영규 세스코맨님 그거아세요? 제가 우리아파트 아줌마들에게 세스코 광고하러 다니는거....~~! 오늘도 열심히 광고하고 왔답니다.....ㅋㅋ 세스코 홧팅~~!!! 임영규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