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고있는 가게는 마산 대우백화점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세스코가 방문한지 벌써 2년이 넘었네요 그전에는 사실 바퀴벌레가 나와도 약사서 뿌리고 빗자루로 잡고 난리가 아니었답니다 그러나 마침 그때 세스코와 계약을 맺고 처음으로 찾아 왔던분이 이돈열씨 처음부터 너무친절하시고 너무 열심히 하셔서 올때마다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었는데 저희 한테 미안하신지 그냥 음료수 한잔에 수고를 하시더라구요 바퀴벌레 한마리만 나와도 먼저 걱정하시고 하루종일 구석구석 무거운 짐들 치워가며 약뿌리고 무더운 여름에 주방안에 열기가 80도가 넘는데 그사이에서 바퀴벌레 잡는다고 고생하시는거 보면서 너무 감동 했었어요 물론 그렇게 힘들어 하면서도 항상 웃는 모습만 보여주시고 항상 감사해요 참 어제는 주방안 청소를 직접다해주셨어요 저희가 할일인데 바퀴벌레 죽이는 일이라고 남들 안보이는 곳까지 그렇게 수고하시는 모습보면서 놀랐습니다 물론 누가 칭찬해주지도 세스코 회사에서도 봐주는게 아니지만 혼자서 그렇게 하시는 모습보면서 세스코가 전부 저런분들만 있구나하며 놀랬습니다 사실 감동을 많이 한답니다 보고있으면 주위분들에게 맨날 자랑하고 세스코 창찬하고 한답니다 오래전부터 세스코 사이트에 한번씩 들어왔지만 어제 이돈열씨 명함을 받기전까지는 이렇게 글 남긴다는거 힘들었어요 세스코 Q&A볼때는 예전에 웃겨서 죽을뻔했어요 재미있는 내용도 많고.. 하여간 이돈열씨. 세스코 모두모두 고맙구요 언제나 밝은 모습보여주셔서 감사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