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인사동에서 음식점를 시작한지도 언5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제가 세스코 서비스와 인연을 맺기 시작한것은 서초동에서 처음 음식장사를 시작했었을때니까 좀 오래된편이네요!!^^ 인사동으로 가게를 옮기고 나서 처음에는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인사동 전체가 보통 그러하듯이 옛날 집을 개조한것들이라 바퀴벌레들의 지상낙원이었죠와!! 그래두 처음 인사동에있던 가게(사진이 있는 마당)에서는 쉽게 세스코의 도움으로 바퀴에서 벗어날수 있었죠!! 문제는 이번에 옮긴 가게였습니다!!옛날 한옥에집에 지하까지 온통 나무틈로 시작해 나무틈뿐인 이곳에 2년 넘게 매달 방역을 했지만 점점 늘어날뿐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오죽하면 한달에 한번이 아닌 보름에 한번 방역서비스를 받아볼까도 생각했었슨다!!아무리 세스코맨 분들이 노력을 해두 안되더라구요!! 근데 이번 저희집 담당하시는 박세환 세스코맨님은 정말 정말 감사하고 고맙고 뭐라 말로 표현 못할만큼 감사했습니다 완전 박멸은 커녕 바퀴가 더이상 늘지만 않길 바라던 저희가게를 이제는 거의 찾아 보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요술도 마술도 아닌 진짜 순수한 노력과 관심과 땀으로요!! 1시간이 넘게 가게 구석구석 약과 스티커를 놓는건 기본이구 장판까지 뜯어 청소하며........그뿐이아니라 팀장님의허락까지 받아서 서있기도 힘든 지하에서 새벽에나와 방독면까지고 온 지하 곳곳에(약이 독해 눈물 콧물흘려가며일하시는모습이 안타까웠음)약을 뿌려주었습니다 아마 저였으면 저희가게 안하고 싶다고 했을겁니다!! 이런 보범적이고 성실한 직원위에는 역시나 듬직한 팀장님이 계셨습니다 직원의 말에 귀기울어서 방역이 힘든곳을 마다안하고 그곳에 더 세심한 배려와 방문으로 점검을 해주신 임성택팀장님을 보며 역시 그상사에 그 직원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은 두분의 노력으로 그많던 바퀴는 거의보이지 않지만 앞으로 더 중요한것은 철저한 관리겠죠^^ 아무리 세스코맨님들이 해주셔두 저희가 관리를 못한다면 모두 헛수고 일테니까요!!저는 믿습니다 우리가게는 성실한박세환 님과임성택팀장님이있는한 바퀴와의 전쟁은 여기서 끝이라는걸^^ 다시한번 너무나도 고생하신 우리 박세환 세스코님 정말 감사합니다^^ 박세환!!임성택!!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