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신당3동어린집 교사들입니다. 오늘은 저희원이 간식을 과자로 먹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라 과자부시래기도 많고 청소하는시간이여서 많이 지져분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말씀없이 구석구석 너무세밀하게 봐주시는 모습에 죄송도 하고 제일 중요한건 처음 세스코와 계약을 맺는날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본인의 소임늘 언제나 똑같이 비가오나 바람이 심하게 불어도 한점 흐트러진 모습이 아닌 친절하고 청결하게 하나부터 열까지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봐주시에 오늘이에야 글을 올림을 세스코 님께 죄송하며 전 교사들은 너무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표로 글을 올립니다. 사실은 저희원이 조금 높고 많이춥고 바람도 다른곳에비해 많이 붑답니다. 처음도 감사드리지만 오늘은 지져분한 교실도 불가하고 꼼꼼히 다른날보다 더 자세히 관찰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제발 저희원에 오시면 저희가 바쁘잖아요! 제발 카피좀 드시고 하세요, 저희가 너무미안한적이 많거든요..... 대신 커피는 셀프예요! ㅋㅋ - 오늘하루도 덕분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4월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