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잡고 올립니다. ^^ 세스코에 감동받은 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느 분인지 아무리 찾아도 명함을 못 찾았는데 작년 용인 신봉동에 있을때 오셨던 분은 방문하시기 얼마전 부터 꼭 기분좋은 문자를 보내 주셨었는데 한번도 글을 못올려서 너무 죄송했어요. 꼭 그분을 찾아 칭찬해 주셨으면 합니다. ^^ 또 한분 어제 오셨던 김만재님은 친절하기도 하셨지만 가시는 길 이시라면서 할머니(저희 어머니)를 전철역까지 모셔다 주셨읍니다. 지도까지 보여 주시면서 정확한 위치를 알아 보시더군요. 정말 감사했읍니다. 매번 세스코의 방문을 받으면 기분 좋은 한주가 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