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남자아이 둘을 키우는 평범한 주부예요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왔을때 정말 바퀴벌레집에 저희 가족이 더부살이온셈이었죠 정말 너무 많아서 저녁이 되는게 두려울 정도였답니다. 강력하기로 소문난 바퀴벌레약1통을 하루에 다 뿌려도소용이 없었어요 해질무렵이 되면 여기저기 안나타나는 곳이 없어서 방문이든 욕실문이든 문을 열려면 심호흡을 하고 한손에 바퀴약을 들고 있어야할 정도로 심해 정말 바퀴집에 얹혀사는게 딱 맞는 표현이었죠 세스코에 연락후 방문하신 세스코맨에게 설명을 들으면서 정말 왜 진작 연락하지않고 그 독한 약을 애들과 같이 숨쉬는 공간에 하염없이 뿌려댔는지 제 자신이 한심스러울 정도였어요 그래도 처음 작업해주실때와 두번째 오셨을때도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졸졸졸 따라다니면서..에그 겨우 저걸 구석구석 붙여놓는다고 뭐가 달라질까 싶어 영 못 마땅했는데.. 정말 두번째 다녀가신뒤로는 하루에 30마리 가까이 잡던 제가 일주일동안 한마리로 구경할수가 없었어요 정말 신기했답니다. 그뒤로도 수시로 언제든 전화를 달라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오실때마다 너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이젠 오시는날을 손꼽아 기다려요 그리고 이젠 그 독한 바퀴약 창고에 넣어버렸어요.. 한달에 바퀴약 10통을 넘게 쓰고 붙이는 패취를 40개씩 사고도 효과를 못봤던 제가 이젠 세스코를 자랑하고다녀요 정말 친절하세요 항상 미리미리 전화해주시고 제가 궁금해 하는걸 어떻게 아시는지 콕 집어 어떻게 처리하는지 사후관리는 어떤지 서비스를 받고 나서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세세히... 너무 감사드려요.. 여름이 되어도...장마때가 됬어도 전혀 걱정없어요.. 세스코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