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흰 의정부에 있는 꿈틀꿈틀어린이집입니다. 세스코를 안지는 거짓 1년의 시간이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어린이집의 주변이 산과 밭이 많은터라 여러곤충, 벌레들의 침입이 잦을수 밖에 없는 곳이랍니다. 어느날, 쥐가 나오더니...죽은 쥐도 줄 곧 보여서 세스코를 하게 되었지요.. 단계별로 약을 놔 주시고, 아이들의 손에 닿지 않게 조심히 처리 해주시는 모습에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길이 없어 아쉰맘 가득이였습니다. 우연히 세스코를 검색해보니 추천세스코맨이 있다니..^^ 너무 반갑네요. 저희 어린이집을 소름끼치는 쥐들로 보호해주시는 백상봉아저씨가 이 글을 보시게 될 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감사한 마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엊그제인가, 방제하러 오셨다가 쥐의 활동이 활성해졌다며 걱정 많은 얼굴로 이야기 전해주실때 이젠 쥐들로부터 담담해진 저에겐 너무도 감사할 따름이였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아이들에게 어색하지만, 반갑게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달에 뵙겠네요..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구요. 세스코 옷이 쫌 추울거 같아요..ㅡㅡ;;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