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을쓰는것도 두번째네요 오늘도 세스코 방제 받았습니다. 저희 회사는 매월 두째주 월요일마다 방제를 받는데 제가 담당해서 받은지도 벌써 1년 반이나 흘렀네요^^ (우리회사랑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4~5년째고요) 항상 웃으시는 얼굴에 굳은일 마다하시지않고... 자기집처럼!! 한번오실때마다 3~4시간씩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안은 덥고 밖은 추운데 왔다 갔다하시면서(회사환경이그래요 안에서는 땀나고,,밖에는 칼바람불고,,, 감기안걸리셨는지 모르겟네요) 먼지까지 구석구석 다 닦아주시는 것은 물론 포획된 해충 하나하나 다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 덕에 저도 많이 배우고있고요) 매번 힘들게하고 귀찮게 해드리는데.. 언제나 웃으시고 친절하시고,,,친오빠보다...친삼촌보다 더 잘해주십니다. 그리고 또 고마운것은 지난 해 3일동안 밤샘작업까지.. 그것도 두번씩이나 해주셨는데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이렇게 다시한번 인사드릴게요 ^^ 그때 수고해주신 팀원들 모두요^^ 덕분에 건조장에 먼지다듬이가 어디로갔는지 이제는 나오라고 해도 나오지않네요 하하하 항상 웃으시고 찡그리지않는 세스코맨들을 보면 제가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이 있더라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앞으로도 계속계속 좋은모습보여주실거라믿고..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