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동안 저희집에 방문해주신 세스코맨께 매번 만족스런 서비스를 받았지만 그땐 홈페지를 방문할 기회가 없어서 그분들께 감사의 편지를 쓸 기회가 없었어요. 지금 오시는 최호일 세스코맨께 오늘도 최상의 서비스를 받고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 웃었습니다.세스코는 해충방지서비스만 하는것이 아니더군요.^^ 우선 사전전화부터 약속시간까지 정확히 지켜주셨구요 점검내용에 관해 일일이 자세한 설명과 아주 작은부분까지 챙겨주셨습니다.게다가 아주 잘생기기까지하셔서 첨에 뵙고 깜짝 놀랬었어요. 헉! 글구 마지막에 세탁기에 크리너도 직접 넣고 돌려주시더군요. 첨에 서비스를 받기시작하던 2년전엔 이불위에도 개미가 기어올라오고 국그릇에도 둥둥떠다녔는데 최호일세스코맨께서 방문하신 오늘은 민망스럽게도 개미가 한마리도 없었습니다. 징글징글하던 개미와의 전쟁이 끝나서 좋긴한데 오늘같은 기분좋은 서비스를 받으려면 앞으로 4개월을 기다려야하는데 매달 방문해주실순없나요?^^ 어쨌든 최호일 세스코맨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