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전화를 받은 제가 남편에게 여자 세스코맨이 온다고 하니.. 남편이 여자 세스코맨은 없다면서 안 믿는거예요. 그런데 여자 세스코맨이 오셨더라구요...^^ 처음부터 부담도 없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벌레 만지는 일인데 남자가 더 잘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좀 들었어요.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서는 믿고 맡겨도 안심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 하시기 전에 확실하게 설명해 주시고 일 진행하시는것도 마음에 들었구요. 일 하시면서 이것 저것 설명도 잘 해주셨습니다. 바퀴벌레 때문에 너무 징그러워서 신경이 예민한데 이제 좀 든든합니다. 해충방제시스템은 처음 받아봤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바퀴만 없어지면 대만족이겠죠? ^^ 앞으로 능력있는 여자 세스코맨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업장은 남자를 더 선호하겠지만 가정집은 여자를 더 선호 할것 같습니다. 능력!!있는 여자 세스코맨이라면... 모두들 좋아하지 않을까요? 최영숙님 화이팅!! ^^ --세스코에 직원상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있다면 최영숙님 같은 분에게 적합한것 같습니다. 만약 없다면 이 기회에 한번 만드시는게.. 최영숙님 강력 추천이요... 아참... 그리고 제가 궁금한것이 있어 전화드렸는데 친절하게 받아주셨어요. 기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