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환한 미소로 사무실을 들어섰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하는 우렁찬 목소리.. 매달 마주막주 월요일에 뵐수있는 사람들입니다.. 더운 여름날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작은 장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얼굴색 한번 붉히는 적없이 열심히 임해주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이 일도 사람이 하는일이라 덥고 짜증날법도 한데.. 오늘도 기분좋게 일마치며 돌아서는 모습에 저의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대구지사에 계신 김재민 주임님...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구요.. 늘 밝고 명랑한 모습 감사드립니다.. 얼른 아들하나 낳아야 할텐데요..ㅎㅎ ㅋㅋ 맨날 이거해달라 저거 해달라 요구하는데도 늘 "예" 한마디로 일관하는 주임님께 고맙다는 말 전해드립니다.. 다음달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