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꼼꼼하게.. 집안 구석을 헤매던 개미를 말끔히 없애준 김대홍 기사. 웃음띤 얼굴 자세한 설명. 무슨 보물찾기라도 하듯이 집안 곳곳에 붙혀둔 개미 먹이를 발견하고는 더욱더 신뢰를 갖게 되었다 물론 개미는 자취도 없이 사라졌지만 난 이제 모임에 가서 누가 개미..... 어쩌고 하면 주저 없이 말한다. 세스코를 부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