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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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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사를 해서 옮겨온 집에 개미와 바퀴벌레가 너무 많아...언니가
  • 작성자
  • 작성일 2006.11.13
  • 이용 서비스
  • 평점

얼마전 이사를 해서 옮겨온 집에 개미와 바퀴벌레가 너무 많아...언니가 신청해서 서비스 받고 있는 세스코를 알게되어 저도 신청해 처음으로 서비스를 받게되었습니다. 첨 접수시 열흘정도 걸릴것 이라는 안내와는 달리...신청후 2~3일만에 찾아온 박종주 세스코맨님은 인상부터 너무 좋으셨고, 이사한 집에 개미와 바퀴가 너무 많아 제가 민망하고 죄송할정도 였는데도 하나 하나 설명해주시며 너무 친절히 점검을 해주시더라구요. 첨 받는 서비스여서 약도 구석 구석 놓을데가 많았는데도 귀찮은 표정하나 짓지 않으시고...오히려 약을 놓으면 개미나 바퀴가 더 많아 질 거라며 걱정해주시는 모습들...^^ 그런 모습들이 가식이 아닌 몸에 배인 친절로 너무 와 닿더라구요. 음료수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었으나... 이사한지 2틀밖에 안된상태여서 먹을게 없어..음료수도 대접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더라구요. 11월달에도 오시게 될텐데... 그땐 따듯한 음료수 준비해서 기다리겠습니다. 추운날씨 이동하시면서 일하시기 힘드실텐데...얼굴에 웃음 잃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