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인상이 너무 좋아서리...아직도 생각나네요...ㅋㅋ...바퀴벌레로 속상했던 마음을 침착한목소리로 달래주시더군요...상세한 설명과 약을 놓으실때도 어찌나 조용하게 놓으시던지...울애기랑 거실에서 밥먹는동안에도 거슬림없이말이에요...24개월울애기 잘안되는 발음이지만 파리(바퀴벌레발음불가)아저씨라고하네요^^...영수증글씨도 어찌나 조신하고 동글동글하던지...이런분들이야말로 세스코의 진정한 얼굴이 아닐까요? 만점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