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늘 앉으나서나 바퀴때문에 무섭고 두려워 하며 세스코를 접한뒤.. 세스코맨님을 보면 바퀴에 대한 투정을 늘어 놓곤 합니다.. 항상 남자분께서 오셨는데..오늘은 교육가셔서 여자분께서 오셨습니다.. 처음엔 같은 여자라서 마음이 편했고, 표정이 너무 편하게 느껴져서 좋았으며 너무 꼼꼼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구석구석 가구를 끄집어 내어 다 봐주시고, 하수구 배수관에 테이프로 꼭꼭 말아주셔서 그곳으로는 바퀴가 안들어 올 것 같아 더욱 안심입니다.. 저도 간호사라 서비스와 전문성이 동시에 보여져야한다는 것이 늘 어렵고 힘듭니다.. 차봉순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