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일 남자친구와 함께 나들이를 갔습니다 보문에서 남자친구와 atv오토바이를 타던중 오토바이가 도로 인도석에 걸려 뒤집어졌습니다 남자친구는 놀라면서 제게 와서 다친곳을 봐줬고 그 때 박진경님이 지나가시다가 괜찮냐고 물어봐서 남자친구는 가까운 병원을 물어봤습니다 박진경님은 마침 시내 방향으로 나가는 길이니 태워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내린 후 남자친구가 감사하다며 몇 만원을 드렸지만 받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명함을 받아놓았는데 홈페이지 와보니 이런 곳이 있네요.. 경비업체인줄 알았는데 티비에서 광고하는 회사이네요^^ 아프고 놀랬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친절한 분을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친절하신 박진경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