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세스코맨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따뜻하고 친절한 분이라는 생각부터 드는군요... 항상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다보니 가끔은 짜증도 나실텐데 한번도 찌뿌린 얼굴을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저희가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가게를 그만두게 되어서 이번달로 해지를 하게 되었지만 굉장히섭섭하고 아쉽기만 합니다. 다음에 또 세스코와의 인연이 되어서 다시 만난다면 김동현세스코맨을 다시한번 뵙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년이 넘게 인연을 맺어왔지만 언제나 밝게 웃는얼굴로 인사해 주셨던 김동현세스코맨께 다시한번 정말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