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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중한 아가가 태어나면서 세스코와 인연을 맺게 되었어요. 처음에
  • 작성자
  • 작성일 2007.08.08
  • 이용 서비스
  • 평점

우리 소중한 아가가 태어나면서 세스코와 인연을 맺게 되었어요. 처음에 아파트에 개미가 나타났을때 얼마나 놀라고 징그럽고 걱정이 되었던지...이젠 개미 걱정은 전혀 안하고 있습니다. 이제 세스코의 광팬이 되어서 친구들이나 주위에 자랑을 하고 다닐 정도죠..... 거기다 저희집에 오시는 세스코맨 아저씨는 얼마나 친절하고 다정하신지 몰라요... 우리 애가 지금 말을 한참 배울 때라 아저씨만 계속 졸졸 따라다니면서 '아씨 뽀로로, 아씨 크롱~~~ 아씨~~~~~"ㅎㅎ 짜증이 날만도 한데 그래도 여전히 허허 하시면서 대답도 해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아가 세스코맨 아저씨 나가고 난 후 현관에다 대고 " 아씨 안넝~~~"하고 인사도 해주었걸랑요...아가도 친절하고 멋진 아저씨는 알아보나 봐요. 앞으로도 쭉 그런 친절한 모습 보여주세요.. 아참! 그리고 아저씨한테 인생상담 멋지게 받아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더운데 비오는 데 수고 하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