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린이집은 주변이 나무와 풀이 많고 버려진 나무들이 많아 바퀴벌레와 개미의 온상이였습니다. 처음엔 과연 다 없어질까 염려의 마음이 많았는데 지속적이 관리를 해보니 벌레와의 전쟁을 치르지 않아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러다 교재교구도 같이 살균해준단 소리에 잠시 세스코를 떠났습니다. 그때 김영기 세스코맨께선 많이 안타까워하셨서 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그동안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시고 아이들에게 혹여나 피해가 가지 않을까 염려를 많이 해주신것이 많이 생각이 났습니다. 업체를 바꾸고 벌레가 다시 나타나서 3달만에 선생님들이 이구동성으로 "세스코 그분을 불러주세요. 원장님 빨리요~~"해서 다시 김영기세스코맨을 찾게되었습니다. 그후로 지금까지 한결같은 표정으로 저희 원에 오셔서 소독을 하시고 계시지요.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기울이시고 개선하시려 노력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속적인 만남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