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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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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방학역 오봉초등학교 앞에 있는 어떤 병원입니다.
  • 작성자
  • 작성일 2008.05.29
  • 이용 서비스
  • 평점

안녕하세요 *^^* 방학역 오봉초등학교 앞에 있는 어떤 병원입니다. 제게 있어 세스코는 익숙치 않았는데 여기서 일하면서 처음 접하게 됐습니다. 일하고 얼마되지 않아 일하는 도중에 환하게 들어오시는 분이 계셔서 누군가 했는데 단정한 복장을 보니 세스코맨이 셨습니다. 오자마자 밝게 인사하시고 요새 상황이 어떤지 문제는 없는지 일일이 꼬치 꼬치 물어보시고 문제 있으면 언제든지 주저하지 말고 연락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따뜻한 말 한마디가 너무 좋았습니다. 5월이 되니 빨간색 벌레가 한 두마리씩 나오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벌레구나라고 생각을 해서 가만히 두었는데 하루이틀 계속 증가하니깐 너무 놀라서 전화를 걸었더니 늦은 오후에도 달려오셔서 제말을 신중히 경청해 주시고 redbug 이라고 자세히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구석구석 살펴주신 후 문제 있으면 언제든지 주저 말고 바로 연락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또 얼마되지 않아 환자 손에 레드벅이 또 올라타고 와서 급한 마음에 또연락 드렸더니 바로 달려 오셔서 구석구석 또 보고 가셨습니다. 저같으면 약간 인상을 지푸릴만도 한대 얼굴엔 항상 밝은 미소와 자기일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이 가득 차 있는 얼굴만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마지막엔 '언제든지 주저말고 연락 달라 ' 하시며 가셨습니다. '언제든지 주저말고 ' 이말에 저는 상당히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사람들은 유니폼을 입은 한사람을 통해 그 회사 자체의 이미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저 역시 물론 유니폼을 입은 이 분을 통해 세스코라는 큰 회사가 가족같은 이미지로 다가 올 수 있었고 섬세하게 사람을 배려하는 회사라고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이미지를 제게 심어준 환한 미소의 세스코맨께 감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분을 추천하게 됐습니다. 더 많은 글을 쓰고 싶지만 제 부족한 글재주로 더 표현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