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으로 바쁜 와중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데도...저희 집 사정을 기억해두었다가 전화해서 관리해주시는 모습이 참 믿음직스럽습니다.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꼼꼼하게 관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