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라는 세월동안 매주 토욜 퇴근 후에 백혈병 환자들을 위해 혈소판 헌혈을 하시기 위해 헌혈의 집을 방문하고 게십니다^^ 무더운 여름철엔 짜증스러운 날도 있을 것이고 추운 날씨엔 옷깃을 여미며 일부러 헌혈의 집을 찾아 1시간이나 바늘을 꽂고 계시기가 힘들만 한데...항상 웃는 얼굴로 즐겁게 헌혈에 참여 하시어 200회 헌혈을 맞이하신 양인모님!!! 천사의 얼굴 그 자체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