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오실때 마다 벌래에대해 물으면 밝은 미소를 지으며 잘 이야기 해주시고 너무 성실하게 꼼꼼하게 일하셔서 그런지 벌래가 보이지가 않네요 요즘엔 벌래가 그리울 정도니..^^ 저번에는 계단에 거미줄이 보기 싫어서 거미도 잡아 줄 수 있냐고 했더니 거미를 잡아 주셨는데 천정이 꽤 높아서 잡기가 힘들었을껀데 얼굴에 약을 다 맞으면서 까지 작업해주셔서 얼마나 고맙고 미안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때도 알았더라면 추천을 하였을건데 이번에 저희 여직원이 추천세스코맨 게시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길게 적어서 안올라 가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다음에 방문때 점심시간에 맞쳐서 오시면 점심이라고 대접하고 싶네요 제가 자리 지키고 있을때 방문 하셔야 할텐데 친절하고 해맑은 미소가 돋보이는 이수범씨는 세스코 발전에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인재인것 같네요 ~ 추운데 고생이 많을텐데 감기 조심하시고 내년 첫방문때 오시면 뵙겠습니다 .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