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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마장동 세림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3년차 회사
  • 작성자
  • 작성일 2009.03.09
  • 이용 서비스
  • 평점

안녕하세요? 저는 마장동 세림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3년차 회사원 주 희라고 합니다. 세스코를 만난지는 3개월 남짓 되었고요. 다음 방문일이 5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바쁜 업무 시간 중에도 이렇게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고객코드까지 알아내서...ㅋ) 글을 올리는 이유는요. 정말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저희 집 담당하시는 세스코맨 차봉순님을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설치 할 때 부터 서비스 마인드라고 할까요.. 너무나 친절하시고 남다르시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오늘은 저를 감동의 도가니에 빠뜨리셨지 뭐에요. 세스코를 설치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친정에 맡겼던 강아지가 다시 왔는데.. 세스코 생각은 까맣게 잊고 있었던 중 청소기를 돌리다가 개미약 플라스틱 접시가 움직였었는지 소파와 소파 사이에 강아지가 잘 들어가 앉아있곤 한데..들어가 있다가 손에 닿았나 보더라고요 녀석이 한 접시를 다 핥아 먹어 치운 것입니다!! 최근에 장염으로 제 속을 썩이더니 또 사고를 친 것이죠.어젯 밤 그 일이 있었고..저는 회사 때문에 집에 강아지를 혼자 놔둔채 출근을 했고요... 장염이 다 낫지 않은 상태라 강쥐가 어떻게 되어 있으련지 일이 손에 안잡혔어요... 들어 갔는데 죽어 있기라도 함 어쩌나 별별 생각이 다들며 동생한테 가보라고 했지만 바빠서 못가보는 상황이고.. 관리실 통해 경비 아저씨라도 들어가 보시라고 하려다가 세스코 코디님이 떠올라서 전화 해서 자초지종을 말씀드렸습니다. 코디님은 지금 일 끝나면 바로 가보겠다고 비밀번호를 가르쳐달라 하셨고 한시름 놓고 일 하다가 코디님 문자가 왔습니다. "강아지가 활기차게 맞이 해 주네요 우선 물 많이 먹이시고 2.3일 지켜보세요. 정기방문은 5월이시네요 바닥에 있는 약제는 수거했고요. 문제 있으심 연락 주세요" 라고요... 아..같이 일하는 언니도 놀라고..저 정말 울 뻔 했어요... 전에 국내 항공사 국제선 승무원였여서 사실 서비스에 민감하고 까다로운 편인데요... 그동안 접했던 어떤 서비스 보다도 감동을 주시네요... 바쁘셨을텐데...정말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T.T 정말 세스코라는 기업 이미지 전보다 더 좋아졌구요... 서비스직에 임하는 한 사람으로서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차봉순 코디님! 정말 감사했구요.. 5월 방문일에 오시면 맛있는 간식 드릴게여! 세스코 기업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