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좋고 물맑은 산청읍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끊이지 않는 연꽃어린이집에 핸섬하고 얼굴가득 미소를 머금은 아주 맘에 쏙드는 미남아저씨가 다녀갔어요^^ 혹여 아이들이 불편해할까봐 조심조심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방제해주신 그분은 김민우 세스코맨이었습니다. 어린이집 특성상 위생에 신경을 써야 아이들의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걸 아는 그분은 2년여동안 한결같이 친절하고 정성을 다하는 모습으로 기억 됐는데 뒤늦게나마 추천해드리는 게 정말 다행한 일이라 고 생각하면서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늘 세스코맨인 김민우님과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