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에 근무하는 박진환이라 합니다. 우리박물관은 박물관이란 특성 때문에 방역 작업에 여러가지로 신경쓰이는게 사실입니다. 혹시나 전시실에서 벌레가 나오지 않을까?? 사무실에서 청결이 문제게 생기지 않을까?? 그래서 작년부터 믿을수 있는 기업 세스코를 통하여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관에 소독하러 오시는 세스코맨들은 다 친철하고 열심히 하시지만, 그 중 이수범, 최철영 세스코맨은 좀 더 친절하고 맡은바 책임 있는 모습에 이렇게 추천세스코맨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방역하는 동안도 불편한 곳은 없는지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챙기는것도 좋았지만, 작업 후 사후 A/S는 역시 "세스코"다. 라는 얘기를 나오게 하더라구요~ 작업이 끝난 후에도 가끔 전화해서 문제되는 부분을 챙기는 모습이 이런 "세스코맨"이 있기에 지금의 세스코고 있지 않나??라고 생각해 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이수범, 최철영 같은 세스코맨과 오래도록 같이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