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일 춘천으로 이사를 왔어요. 다음날 저녁에 검은벌레를 발견했어요 소름이 끼치고 부엌에 가기가 싫더군요.전화상담을 하고 목요일날 세스코맨이 오셨어요. 차근차근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 믿음이 가고 다음날 저녁에 죽은 벌레를 발견했어요. 현재까지 죽은 4마리를 발견했어요. 이제는 저녁에 불켜도 벌레가 보이지는 않아요. 세스코맨은 벌레를 잡는게 아니라 고객의 벌레로 인한 불안한 마음을 잡아주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