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분한테 방제받은지 이미 2년쯤 지났네요^^ 지금은 다른 세스코맨님이 해주시고 계신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참 고마웠던 생각이 들어 뒤늦게 나마 글올립니다. 저희집이 원래 개미가 좀 있는 동네인데.. 아이가 생긴이후로는 너무 골치가 아파 세스코에 개미방제를 맡겼습니다. 첨엔 너무 비싼 비용이라 좀 많이 망설여졌는데 역시 아이가 연관되니 어쩔수 없더군요^^;; 세스코 약이야 워낙 좋으니 개미방제는 확실했습니다. 우글우글 들끓던 개미가 거짓말처럼 사라지더군요^^;;;;;; 근데 더 감동했던건.. 제가 꼬치꼬치 물어보고 이리저리 요구사항이 그렇게 많아도 이 고기명 세스코맨님은 다 들어주시고, 다 해주시고.. 거기다 플러스해서 넘치게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첨엔 "세스코맨은 다 친절한가부다" 했습니다..-_-; 그래서 추천맨으로 등록할 생각도 안했죠. 왜냐.. 다 친절하다고 생각했으니깐 ㅋㅋ 근데.. 이분이 1년반쯤 해주셨는데.. 갑자기 지방 가셨다고.. 다른분이 오셨더라구요.. 근데 다음에 오신분 덕분에 고기명 세스코맨의 친절이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뭐 다른분도 평균이상은 친절했지만.. 고기명님을 넘어서긴 많이 역부족이더군요^^;;;;;; 오늘도 세스코맨님이 다녀가셔서 문득 그분이 생각나 추천글 올립니다.. 아이가 있어서 더 신경써주시고 제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설명도 잘해주시고.. 덕분에 세스코에 대해 다 배웠습니다^^;; 고기명 세스코맨님!!!! 어디로 발령가셨는지는 몰라도 그 지역에서도 사랑받고(?) 다니실거 같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