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진짜 세스코맨덕을 크게 본날이었습니다. 식당의 특성상 출입문오픈영업시 찍찍이(쥐)님의 등장이 잦은데요.. 한번들어오면 나가질 않아서 항상 애를 먹곤합니다. 특히 종적을 알수없고 흔적만 남기니 잡기가 더 어렵더라구요. 어제는 세스코맨의 방제덕에 이놈이 모습을 나타내어 긴시간 실랑이 를 벌였습니다. 결국엔 세스코맨의 승리로 님을 떠나보냈답니다.. 얼마나 속이 시원한지...또 고생하신 세스코맨에게 얼마나 고마웠던지요. 정말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를 할수 있게 해준 세스코와세스코맨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항상 수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