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게도 바퀴와 사투를 벌이던중 오늘에야 세스코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오늘 오신 세스코맨이 전에 문앞에 명함 붙여주시고 가셨었는데, 그때 연락만 드렸어도 지금까지 고생 하진 않았을지도 모르는데..ㅎㅎ 어쨌든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오셔서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약(?)처리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오늘 정말 감사하구여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퀴벌레가 사라지려면 한동안 시간이 걸린다곤 하셨지만 왠지 벌써부터 바퀴벌레가 없어진듯한 기분. ㅎㅎ 한달뒤에 다시 2차 받을땐 바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빨리 바퀴벌레와 바이바이하기를.. 수고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