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 어제 학교끝나고 집에가다가 우연히 세스코 아저씨를 보았습니다... 요즘들어 집에 이상한 벌레들이 자꾸 날라다니길래 아저씨한테 물어봤어요...아저씨가 집에 방문하셔서 벌레봐주시고 설명도 자세히해주시고 가셨습니당.. 바쁘실텐데 중딩이라고 무시하지않고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동조금 받았습니다...아저씨께서 막 찾아보시더니..헉..소파밑에 사과반쪽이 썩고있던것이었습니다...오늘 엄마가 대청소 하셨데요ㅡㅡ; 아저씨 감사하고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