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롯데마트 푸드코트에서 근무하는 정 명철이라 합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저두 서비스 업종에서 근무를하고 서비스 정기적으로 받고있지만 정말 이런게 고객 감동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만드는군요. 방문 하실때 마다 친절하시고 굳은일을 맞아 하시는데도 얼굴엔 짜증난 기색 하나없이 웃으시며 마치 자기집같이 잘 챙겨주시는 여러분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정기적으로 오시는 함한식 직원분... 얼굴에도 나타나듯이 정말 차분하고 너무나 친절해서 오히려 저히가 미안할정도입니다. 사소한것하나 그냥 넘어가시는게 없으시고 벌레에 대해서도 모르는게 없고 그에대한 조치방안까지 너무나 직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저히 사이에선 벌레박사라고 별명까지 만들었답니다.... 저히 매장은 중식을 다루는 곳이라 바닥에 기름기가 많고 바쁘다보면 그때그때 못 치우고 작업을 할때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런데 저히 매장을 점검하시면서 바닥에 기름기가 많은거 같은데 뜨거운 것을 다루는곳이니 조심하셔야 한다면서 본인이 얼마전 신입사원 교육을가서 바닥에 미끄러지는 안전사고를 당해서 몇일 고생을 하셨다면서 어느새 대걸래 두자루를 어디서 가지고 오셨는지 두분께서 저히 매장을 닦아주시는게 아닙니까... 정말 덥고 저히 매장 말고도 다른곳까지 점검을 하셔야 하는데 본인들 시간까지 비워가며 근무하시는걸 보고 정말 말로는 표현 못할 감동을 받았습니다.... 너무 바쁜나모지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시원한 음료수 한잔 못드렸는데 이렇게 글이라도나마 답례를 하고싶습니다. 다음 점검때는 식사 하시짐 마시고 그냥오세요^^ 제가 스페셜루다가 ㅋㅋ 한통 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수고가 많으신 세스코직원 여러분이 있기에 저히가 깨끗한 환경속에서근무를 할수 있다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네요,, 정말 다시한번 감사에 말씀드리고 세스코 만세~~ 만쉐이~~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