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세븐스프링스에 근무하는 조승희라고 합니다. 세스코를 처음 접하게 된건 5년 전 쯤 이었던거 같은데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건 처음입니다. 그만큼 저희 매장을 관리하시는 이창언님은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이맘때쯤 이었을 겁니다. 창피하지만, 저희 매장이 바퀴벌레로 고객 컴플레인 뿐만아니라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조차 고역을 치르고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세스코 관리를 받고 있었지만, 전혀 관리되지 않은 한달에 한번씩은 오시는 것 같은데 바퀴벌레는 전혀 줄지 않고 늘어만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세주처럼 저희 매장에 담당하시는 분이 바뀌시고 이창언님이 오셨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이창언님이 저희 매장을 관리하고 나서 부터 눈에 띄게 바퀴벌레가 줄더군요.. 한달에 한번씩 방문하는 줄 알았던 세스코에서 한달에 4~5번씩 수차례 방문해 주시고 못 오실때는 전화로 상황 체크를 계속 해주시면서 저희 매장에 정말 많이 신경써주셨습니다. 그렇게 많이 신경써주시고 관리해주신 덕분에 1년이 지난 지금 저희 매장에서는 바퀴벌레를 찾아보기가 힘들정도가 되었습니다. 요즘에도 락카까지도 꼼꼼하게 봐주시고 한달에 2번정도 찾아오셔서 직접 체크해주시고, 전화도 자주해주시고 정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가 바퀴벌레 시체만 봐도 전화드려서 귀찮게 구는데도 언제나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만나면 항상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만나뵐때마다 제 기분도 정말 좋아집니다. 저는 이창언님 덕분에 세스코 회사 전체에 대한 신뢰가 생겼습니다. 제가 다른 매장에 가더라도 전 꼭 세스코를 이용할 겁니다. 이창언님 한분만 뵈도 다른 모든 직원도 이런 책임감과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것 같기 때문입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다시 한번 이창언님과 세스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매장 신경 많이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