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집에 개미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점점 애기주위로 줄지어다니는걸 보고 안될거 같아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세스코에 전화해 예약을 하게되었다. 초기비용이 비싸서 좀 망설여졌지만 집에 신생아 애기가 있어 더이상 지체할수가 없었다 예약후 2~3정도걸린다고 했는데 모르는 번호가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세스코에서 나왔다고 곧있음 도착한다고 연락이 왔다 신생아애기가 있어서 세스코에서도 급하게 온것이다 정말 몇일동안 개미잡는다고 다른일은 하나도 못하고 계속 애기 주위만 있었던 생각에 한순간 개미가 싹사라진 기분이라고할까? 하지만... 내심 정말 개미가 없어질까? 하는생각에 내 머릿속은 복잡했다 10분쯤있어 도착해서 오셨다 집주위와 개미를 보시더니 일개미라고 개미중에서도 안심해도 되는 개미라고 말씀을 해주시고 집안구석구석 개미약을 설치해주시고 설명을 자세히 해주셨다 3일정도만 있음 개미가 보이지 않을꺼라고............ 글구 한두마리씩 보여도 죽이지 말라고 하셨다 하지만 5일이 지나도 개미는 계속 보였다 ㅠ 그래서 세스코맨아저씨에게 전화를 드려 문의하였다 조금도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셨다. 괜히했나? 라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었다 세스코아저씨말대로 보름동안 지켜보는데 개미가 안보인다 정말 누워만있던 애기주위를 개미들이 안보이는것이다 모유를 먹이고 있어서 애기수건이나 애기옷에도 보이지 않았다 정말 세스코 믿을수 있는 기업이다 세스코로 인해서 집에있는 모든 벌레가 트랙에 잡혀있어 내눈과 내손으로 죽이지 않고 편리하게 잡을수 있어 더 좋았다 이제는 정기로 계속 받고있지만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벌레들 죽이는 방법과 집안 온습도를알려주시니 정말 친철또 친철이다 얼마전 저희언니네도 세스코를 받아보았다. 나와 가족으로 묶어서 좀 저렴하게 하였다 그집엔 바퀴벌레가 마니 나와서 돌지난애기가 만지고 먹을까봐 걱정도 되고 만약 죽는벌레로 인해 애기한테 기관지에 알러지와 아토피 때문에..... 안할수가 없었다 하루에 4마리정도는 죽이는거 가타. 요즘 언니와 통화할때 벌레나와? 하고 물으면 이제 안보여서 좋다는 말이 같은애기를 키우는 엄마입장이라 안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