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정기 방문일은 아니었지만 갑자기 집에서 큰 바퀴가 나타나 와이프와 5개월된 아기가 걱정이 되었는지 단숨에 달려와 주었답니다... 선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만사를 제쳐두고 방문하셔서는 쉴틈도 없이 바퀴 예방에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 그 성의에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담에 오시면 시원한 차라도 한잔 드릴테니 꼭~ 드시고 가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