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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된 점검날짜는 아닌데 개미가 한두마리 보여서 최진형씨께 문자를 남
  • 작성자
  • 작성일 2009.09.10
  • 이용 서비스
  • 평점

약속된 점검날짜는 아닌데 개미가 한두마리 보여서 최진형씨께 문자를 남겼습니다. 일하는 엄마라 집에는 아들 둘밖에 없었는데 다녀가신뒤 애들이 전화가 왔네요.. 아저씨가 너무 친절하시고 저희들을 애들취급해서 반말을 하실줄알았는데 끝까지 어른대하듯 경어를 써주시고, 묻는 말에도 귀찮아하는내색하나없이 끝까지 성심성의껏 답해주시고, 꼼꼼하게 20여분을 여기저기 탐색해가면서 약제를 설치하고 인사까지 완벽하게 해주고 가시더라면서..저희들이 본 어른들중 가장 좋으시다고..계속 그 아저씨가 우리 세스코맨이었음 좋겠다고..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였습니다. 애들눈에 들기가 쉬운일이 아닐텐데..제가 없어도 그렇게까지 완벽하게 해주고가셨다는 말을 전해듣고 얼마나 감사하던지..... 일은 누구나 배워서 할 수 있지만, 그런 좋은 성품과 인간성은 아무나 보여주실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좋은분이 저희 세스코맨이어서 참 좋습니다..저는 최진형 사원을 최고의 세스코맨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보나안보나 어디서나 최선과 친절을 다하는 최진형 사원을 칭찬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