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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레지던스 원룸텔입니다. 올해 초부터 천장 곳곳에 쥐들이 뛰어다니는
  • 작성자
  • 작성일 2009.09.29
  • 이용 서비스
  • 평점

허브레지던스 원룸텔입니다. 올해 초부터 천장 곳곳에 쥐들이 뛰어다니는 소리가 계속 나더군요....사무실,공용주방,심지어는 원생들의 방 천장에서도 이런 소리가 자주 난다고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최신식으로 깔끔하게 원룸텔을 운영하고 있지만 건물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쥐들이 천장 곳곳을 활개하고 다니네요.....쥐덫이나 쥐 끈끈이를 사용해보았지만소리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네요....몇몇 원생들은 천장에 쥐가 다니는것 같아 불결하다고 퇴실도 하더라구요....결국 세스코의 서비스를 받았는데 고시원 여건상 원생이 있는 방의 천장까지는 손을 댈수가 없어 복도중간중간의 천장과 공용주방, 사무실 그리고 곳곳에 서비스를 해주시더라구요....게다가 저희 고시원 뒤쪽이 숲이 우거졌는데 올 여름에는 꽃매미라고 하나요? 이상하게 생긴 벌레가 항상 날라다리고 그리고 외벽쪽에는 빨간 진딧물 같이 생긴 벌레도 많이 붙어 있었는데 한달의 한번 서비스인데도 불구하고 3개월 서비스를 받고 나니 천장에서는 더이상 쥐들이 다니는 소리가 안나네요...그리고 꽃매미, 빨간진딧물,일본바퀴 들도 서비스를 받고 나서는 그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어서 비용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만족 하고 있습니다.... 저희 허브레지던스를 담당해주시는 이효웅서비스맨님께서 올 여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천장 곳곳과 고시원 부대시설 곳곳..그리고 옥상과 외벽쪽에도 꼼꼼하게 서비스 해주시느라 항상 땀이 흥건할정도로 열심히 해주셔서 저희 원생들은 해충이 없는 원룸텔이라고 인식하고 있고 저희 원장님 역시도 너무나 만족 하고 있습니다.... 바퀴벌레약과 해충약도 수시로 제공해주시고 눈에 안보이는 구석구석까지 신경을 너무나 잘 써주셔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 다가오는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이효웅세스코맨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