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며칠전 연락을 받고, 저의 사정에 맞추어서 일정을 친절히 바뀌어 주시고..오시기전 연락도 주시고..저의 약속착오로 그 추우신데 문밖에서 기다려 주시고..여러가지로 감사*^^* 역시 키(?)만큼이나 마음이 넉넉하신 분이라는 생각...친절하고 정확하게 설명을 하시면서 작업을 해주셨구요..공통의 화제로 분위기를 밝게 이끄시는 모습이 역시 "세스코"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프로의 모습을 보이셨습니다..그날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