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이란곳에 시집와서 5년째 살고있어요... 성격이 내성적이라 또 사람사귀는데 별 소질이 없어서 아직 아는이가 별로없답니다. 저희집은 주택인데 첫째아이를 낳았는데 모유수유를 하다보니 개미가 집안으로 총촐동을 하는겁니다... 겁이나서 얼른 세스코에 연락을 했죠... 남편이 남자들이 집안에 들락거리는걸 너무나 싫어라해서 여자분을 원했는데 오신분이 강남례 팀장님이었어요... 4개월마다 오시면 집안을 다니며 정성껏 약을 갈아주시고 불편한점은 없는지 하수구에 뿌리는것도 손수 물을 끓여서 해주시고 아이가 있다보니 이런저런 육아에 대한 얘기도 해주시고... 한번은 첫애가 아랫니가 윗니보다 더 나온것 같다고 말씀하시는거예요... 첨 들었거든요... 그말을 듣고 보니 아랫니가 윗니를 덮고있는거예요... 영유아검진 받으러 갔을때 물어보니 이제부터라도 관심을 갖고 버릇을 고쳐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휴... 팀장님 말씀이 아니었다면 그냥 모르고 지나칠뻔 했지뭡니까... 이제는 울아들 첨보다는 조금 윗니와 비슷해지고 있답니다. 얼마나 감사하던지... 그리고 집에 이상한 벌레가 생겼었어요... 그때도 바쁘실텐데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주셔서 그리고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그걸사서 하면 없어질거라고 방법도 알려주시고 알려주신대로 하고 정말이지 없어졌네요... 그때도 참 감사했읍니다. 오늘은 개미를 화장실에서 봤어요... 그래서 다른곳에 있는 약으로 대처를 했죠... 또 개미가 보이면 전화하겠습니다. 언제나 반갑게 와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밝은얼굴로 뵈어요... 추천합니다. 강남례세스코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