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여긴 진주 ... 오늘 세스코 아저씨께서 다녀 가셨습니다... 이놈의 바퀴 한마리가 나왔걸랑여...오디서 들어온진 몰라도여...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그 바퀴한마리 땜시 여기 저기 다니시는 세스코맨을 보면서 전 이런생각을 했답니다.... 우아~~~ 고객을 저렇게나 소중하게 생각하시는구나.... 한마리의 바퀴도 용서할수 없단 그 아저씨의 용맹함.... 매번 그렇게 그아저씨에게서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이케 신경써주시는 그 세스코맨을 보면서여... 그래서 여기 들어와서 저의 짧은 소견을 남깁니다... 아마 이런 세스코맨만 있담 울 지구의 바퀴는 사라지겠쪄...^^ 아마 세스코맨 아찌는 딴곳에서도 저희 가게를 생각하시는 것만큼 그곳도 신경써주시겠져... 진짜 멋짐당..!! 미리 설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복 마니마니 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