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김없는 밝은 얼굴로 저희 사무실을 찾아 주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아요. 항상 밝은 얼굴로 반갑게 인사하시고 힘든 내색없이 일하시며. 이런저런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해주시고 때론 유쾌한 농담한마디 던져주시는 센스까지. 저희 식구처럼 느껴질 정도로 친해져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