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 업무차 고속도로 휴개소에 가게 되었습니다. 사무실까지 가는 과정에 짐이 있어서 고민을 하였는데 옆에서 계시던 세스코맨께서 사무실까지 짐을 들어 주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찌나 고맙던지 요즘같이 상막한 세상에 나몰라라 할 수 도 있었을텐데 감사합니다. 이런 광장이 있어 몇 자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그때는 정말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