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이용한지 이제 1년이 다 되어갑니다 ^^ 사실 처음에는 긴가민가 하며 몇달만 써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저희집 담당분이신 권태천 파트장이 친절하고 꼼꼼하게 너무 잘 봐주셔서, 가족들 (특히 어머님)의 만족도가 높아서 계속 이용하게 되었어요. ㅎ 언제나 힘차고 서글서글한 목소리로 안녕하십니까~ 심가은 고객님~ 이러면서 귀찮게 이것저것 물어도 잘 대답해 주시고, 무엇보다 까다로운 제 성격에도 웃으시며 친절하게 집안 구석구석 다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ㅎ 이제 1년이 넘으니까 말 안해도 저희 집 어디가 문제인지 , 뭘 필요로 하시는지 다 알아서 척척 해 주시니까 제가 신경쓸 필요가 없어서 참 좋아요.. 세스코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시겠지만, 까다로운 제가 1년을 넘게 계속해서 인연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추천 이유가 되는 것 같아요 ^^ 제 주위분들한테도 소개해 드릴 정도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