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에 만난 세스코맨...일본바퀴란 놈들때문에 겁에 질려 있던 우리부부에게 너무도 친절히 설명을 잘해주었다..가방안에 들어있는 물건들에 관심을 보이며...자꾸 꺼내려 하는 우리 아가에게도 삼촌처럼 포근히 대해주고...그리고 한달후 만난 세스코맨..팔에 깁스를 하고 있었지만..역시 너무너무 친절 그 자체!!!조심조심 차근 차근 설명해주고...이것저것 세심함 까지...정말 감동이였다..기업의 이미지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기업내에서 일하는 한명한명의 직원들이 만들어 가는것이다...세스코 맨을 만나고 세스코의 이미지가 너무 좋아졌다.단순 해충을 잡아주려고 오는게 아니라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고 가는....김영삼씨 같은 세스코맨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리나라의 모든 해충방제는 세스코가 단연 1위가 되지 않을까??고맙습니다.김영삼 세스코 맨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