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화님의 세심함과 진심어린 대우에 감사합니다! "친절" 이 한 단어가지고는 님을 표현하기엔 턱없이 부족해서요^^ 방문하시자마자 밖에 널어놓은 아기 빨래를 보시고 혹시 아기가 자고 있는건 아니냐고 물어보시며 들어오셨어요. 들어오셔서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이놈의 벌레들땜에 제가 하는 볼멘 소리들은 다 들어주시고 개미가 아기를 자꾸 무는것 같다고 하니 아기 피부도 같이 살펴보며 얘기해주시더라구요. 자녀 셋을 둔 분이라 틀리더군요~ 애기엄마들은 아기를 향한 배려 하나하나에 감동받는답니다 첫만남에 마치 여러날을 알아온 사람마냥 어찌나 살갑게 대해주시던지 여자분이 이 일을 하셔서 너무 멋져 보였답니다!! 집에 들어오시면서 나가시기까지 시종일관 웃음 잃지 않으셨구요~ 세스코맨들은 원래 이렇게 다 친절하시나요? 이경화님 가시고 나서 친구 몇몇에게 전화를 걸어 세스코 신청하라고 했답니다. 아주 쓰 러 지 게 친 절 하 다 고 !!! 요 며칠동안은 개미와 바퀴가 평소보다 더 눈에 띄일 수 있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다녀가시니 아~~주 많이 안심이 됩니다!!! 저도 벌레만 보면 치를 떨지만...저보단 아이가 더 걱정이 되어서 신청한 세스코! 탁월한 선택이었고, 이경화님이 다녀가신 후 벌써부터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이 경 화 님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