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너무*1000 감사한 세스코맨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저희집에는 6개월된 아기가 있어요...그래서 저희집 쓰레기의 대부분을 아기 대소변 기저귀가 차지하고 있구요... 그러던 어느날, 저희집 현관문에 구더기 수십마리가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아마도 대소변기저귀가 범인인듯 ..ㅠ.ㅠ) 마침 세스코 기사님께서 오시기로 한날이라 아기를 붙잡고 기사님이 오시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죠.. 약속시간이 되자 기사님이 오셨고.. 전 천군만마를 얻은 마냥..그제서야 구더기를 똑바로 볼수 있었답니다~ 친절하신 최우영 기사님은 절 먼저 안심시켜주시고는 집앞에 자리 잡은 구더기를 다 잡아주셨어요... 손수 구더기의 근원인 쓰레기까지 치워주시고..마지막에 가실때 약도 다 뿌려주셨어요...더러운 구더기인지라 짜증이 나실수도 있고.. 그건 담당하시는 일이 아니라고 대충 해주실수도 있는 일인데 너무너무 친절하게 깔끔히 일을 처리해주시는 모습에 ..이렇게 글을 올리지 않을수가 없네요.. 저도 서비스업에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분처럼 친절하기가 쉽지 않다는걸 누구보다고 잘 알고 있거든요.. 근데 지난번 방문때도 이번 방문때도 ..너무너무 친절하신 모습에...많은 걸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너무너무 친절하신 최우영 세스코맨님!! 더운 날씨에도 늘 웃으면서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