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에서 2년정도 근무하는동안 제일 기억에 남는 세스코맨 박병철님을 추천합니다. 여직원들이 짖궂게 굴어도 항상 웃어주시고, 벌레들에 대해 물어보면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십니다. 한번은 애벌레가 나와서 기겁을 했는데 그걸 잘 보관해 두었다가 보여드렸는데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이더라구요 한참동안 겨우찾아서 가져가셨는데 다음에 오셨을때 나방애벌레?라고 잘 설명해 주시더군요.항상 친절한 박병철세스코맨님 사우점에 오래도록 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