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버서더 강남 객실관리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오래전부터 세스코를 이용하여 방역을 하고 있답니다. 항상 오시는 분들마다 친절하셔서 세스코 직원분이 오시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안좋은 일 때문에 (벌레들이 많이 발생할 수록 자주 오시게되니...^^;;;) 오시지만 그런 일 일수록 밝은 표정과 친절한 미소를 지닌 세스코맨이 오시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에는 정말 연예인 부럽지 않은 최강 동안의 김광훈 기사님이 오시는데요 얼마나 친절하신지 모릅니다. 얼마전에는 위험하게도 정화조에도 빠지고 (헉!!!!) 여름이라 땀을 뻘뻘 흘리며 벌레들과 싸우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텐데도 또 밝은 얼굴로 오시더라고요. 또 시간 날 때마다, 혹은 근처에 볼 일이 있으실 때마다 자주 들러주시는데요, 제가 miss 만 되었어도 '혹시 저를 좋아하시나요?'라고 착각을 했을 수도..ㅋㅋㅋmiss들은 이런 오해를 할 수도 있을 만큼 맡은 구역에 신경을 쓰시고 자주 방문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하여 추천 세스코맨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올 해의 세스코맨> 이런 부상 제도가 있으시면 제 글을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강동안 김광훈 세스코맨을 추천합니다. ^^